2025년 리츠(REITs) ETF 투자 완전 정복! 국내·미국 대표 상품 비교와 자산배분 전략 안내

월배당, 고배당, 분산투자까지 한 번에! 2025년 금리 인하와 글로벌 시장 변화 속에서 리츠 투자는 자산 배분에서 의미있는 꼭지가 될 수 있습니다. 리츠 ETF가 왜 주목받는지, 국내/미국 대표 ETF들과 투자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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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츠(REITs) ETF란?

REITs(부동산투자신탁)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료 및 자산 매각 차익을 배당금 형태로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리츠하면 리얼티인컴과 월배당이 가장 먼저 떠 오르실텐데요. 현재는 커버드콜 상품으로 월배당 ETF가 많아졌으나 과거에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목하시던 주식의 한 종류기도 합니다.  

암튼, 리츠 ETF는 이러한 리츠 종목에 분산 투자하면서도 주식처럼 간편하게 매매 가능하고, 월배당 구조가 많은 ETF이며, 최근에는 분리과세 혜택까지 적용되는 상품이 나오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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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대표 리츠 ETF 비교

ETF명	티커	운용사	배당주기	연 배당률 (2024–25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329200	미래에셋	월	약 7.8%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475770	삼성자산운용	월	약 9~9.5%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475380	NH-Amundi	월	(공식 수익률 미공시)

 

투자 포인트 요약:

• TIGER는 국내 리츠+인프라 자산을 폭넓게 담아 유동성과 분산효과가 뛰어남
• KODEX는 오피스 중심으로 안정성이 높고,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됨
• RISE는 해외 리츠+국내 인프라 결합 구조로 글로벌 분산 투자 가능

국내 리츠 ETF는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하며, 개인 투자자의 자산배분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의 분리과세 혜택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공모 부동산집합투자기구로서, 연간 배당소득 5,000만 원까지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는 종합소득 기준으로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을 경우 적용되는 고율 누진세(최고 49.5%)를 회피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이 되어, 특히 고배당 ETF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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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 일반 리츠 ETF 비교

ETF명	티커	배당주기	연 배당률	주요 특징
Vanguard Real Estate ETF	VNQ	분기	약 3.8%	美 전체 리츠 시장 대표, 대형 리츠 중심
Schwab U.S. REIT ETF	SCHH	분기	약 3.6%	저비용, 다양한 리츠 섹터 구성
iShares U.S. Real Estate ETF	IYR	분기	약 3.5%	대형 리츠 위주, 유동성 우수

 

투자 포인트 요약:

•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
• 안정적인 수익과 분산 효과 추구
• 글로벌 경기 흐름을 반영

미국 리츠 ETF는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와 거래량 모두 압도적입니다.
VNQ는 안정적인 분산과 대형 리츠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강점이며, SCHH는 저비용 구조로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IYR은 대형 리츠 중심으로 유동성이 뛰어나 단기·중기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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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고배당 리츠 ETF 비교

ETF명	티커	배당주기	연 배당률	주요 특징
VanEck Mortgage REIT Income ETF	MORT	분기	약 14.8%	모기지 리츠 중심, 금리 민감도 큼
Global X SuperDividend REIT ETF	SRET	월	약 7~8%	글로벌 고배당 리츠 집중, 월배당
Invesco KBW Premium Yield REIT ETF	KBWY	월	약 8~10%	美 중소형 고배당 리츠 위주, 월배당

 

투자 포인트 요약:

• MORT: 고배당이지만 금리 민감도 높아 변동성 큼
• SRET: 글로벌 분산과 월배당으로 안정성 추구
• KBWY: 중소형 리츠 고배당 상품, 월 현금흐름 확보에 적합

이들 ETF는 배당률은 높지만, 일반형 ETF 대비 가격 변동성과 리스크가 더 큽니다. 하지만, 리츠라면 일반적으로 고배당을 선호하시기 때문에 함께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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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왜 지금 리츠 ETF인가? (2025년 기준)

• 금리 인하: 리츠는 부동산 투자 구조상 금리 하락 시 자금 조달 비용 감소 → 수익성 증가
• 현금 흐름 안정성: 분기 또는 월 단위로 꾸준한 배당금 수령 가능
• 변동성 방어: 주식·채권 시장이 불안할 때 인컴형 자산으로 포트폴리오 안정화

2025년 들어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며, 리츠 ETF의 투자 매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금리 하락은 리츠의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이고 배당 여력을 높이며, 안정적 현금흐름이 강점인 리츠 자산의 수익성을 끌어올립니다. 즉, 최근 경제 상황에서 눈여겨 볼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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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리츠 ETF의 자산배분 전략적 가치

• 저상관 자산으로 주식·채권과 결합 시 변동성 완화
• 정기적 배당 수익으로 하방 방어 및 인컴 확보
• 소액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가능 → 진입장벽 낮음
• 연금계좌·ISA 등 절세 계좌와의 결합도 고려할 만함

리츠는 전통 자산인 주식이나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위험조정수익률을 높이는 데 유용합니다.
ETF 특성 상, 부동산 직접투자 대비 적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접근할 수 있어 최근에는 소액으로 글로벌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ETF 활용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결국, 눈여겨볼 포인트는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입니다. 경제 위기가 어떤 방향으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분산 투자를 항상 고려하여야 하고 그 관점에서 리츠 관련 주식/ETF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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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치며

2025년, 리츠 ETF는 인컴형 자산, 분산 포트폴리오, 하방 방어라는 세 가지 매력을 모두 갖춘 자산입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형(VNQ, SCHH) 또는 고배당형(MORT, KBWY 등)을 체크해보실 수 있으며,

만약 절세가 포인트라면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가 은퇴자 분들이나 연금/ISA 계좌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성투하십시오!

 

# 본 포스팅은 특정 금융상품의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작성 시점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